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종신/월간 윤종신/2020년 (문단 편집) == 2020 월간 윤종신 12월호 "Destiny"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월간윤종신 12월호 앨범.jpg|width=100%]]}}} || ||||<#0f0c0d><:> '''{{{#ffffff {{{+1 Destiny}}}}}}[br]{{{#ffffff 2020 월간 윤종신 12월호}}}''' || || '''발매일''' || [[2020년]] [[12월 28일]] || || '''레이블''' || [[Dreamus]] || || '''매니지먼트''' || [[월간 윤종신|월간윤종신]] || || '''아티스트''' || [[윤종신]] || || '''보컬''' || 윤종신 || || '''작곡''' || 윤종신, 강화성 || || '''작사''' || 윤종신 || || '''편곡''' || 강화성 || || '''길이''' || 4:50 || >2020 〈[[월간 윤종신]]〉 12월호 ‘Destiny’는 올 한 해 동안 진행되었던 이방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곡이자 창작자 윤종신의 마음가짐을 되짚어 보는 곡이다. 윤종신이 떠나야만 했던 이유와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리고 어디에 있든 계속 이방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자 하는 이유가 모두 담겨 있다. 이 곡은 2019년 〈월간 윤종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탈곡기〉를 통해 선공개된 바 있다. 가창자로 ‘BTS’를 상상하며 제작되었고 자신을 소진해가면서도 바로 무대에 올라야 하는 톱스타의 애환을 담았다. 윤종신은 오랜만에 이 곡을 다시 듣다가 다른 누군가를 상상하며 쓴 곡임에도 자신이 꽤 깊숙하게 투영되어 있다는 생각을 했고, 이방인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앞둔 시점의 자신의 이야기를 더해 완성해보고자 했다. 원곡이 최고의 반열에 오른 스타의 입장에서 쓰였다면, 다시 다듬은 ‘Destiny’는 오랜 시간 창작자로 살아온 윤종신의 입장에서 전개된다. >"팔자라 생각하니 한결 맘이 편하다." >---- >{{{#!wiki style="text-align:right" ─ 12월호 이야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